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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AMHEE
ABOUT US
작은 마음 하나에서 시작된 글씨,
소담희
소담희는 하루하루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마음을 잠시 쉬게 해줄 무언가를 찾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무 말 없이 조용히 글씨를 쓰는 순간들이
오히려 내 마음을 가장 잘 들여다보는 시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종이 위에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나’의 이야기를 담은 글씨들이 모이고,
그 글씨가 또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 시작했습니다.
'소담희’라는 이름은
'소담하다’ _ 작지만 정갈하고 예쁜 모양을 뜻하는 말,
'희’ _ 기쁨, 맑은 마음이라는 순우리말에서 따왔습니다.
작고 조용하지만 따뜻하고 진심 어린 글씨
그 마음이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담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저는,조용한 작업실에서 마음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갑니다.
그 글씨들이 당신에게 소소한 쉼이 되길 바라며.

I use my heart with a brush.
I hope that the heart will reach you quietly.
PHILOSOPHY
소담희는 글씨를 통해
위로, 여백, 진심을 전합니다.
1. 마음을 담는 글씨
단지 예쁜 글씨보다,
마음을 담은 문장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글씨는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2. 여백과 느림의 미학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소담희는 천천히 쓰고,
오래 바라보는 감성을 지향합니다.
3. 한국적인 따뜻함
한지, 붓, 여백, 그리고 계절감.
우리 고유의 정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4. 조용한 위로
크고 강한 소리보다,
조용하고 잔잔한 위로가 오래 남는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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